구글 번역기는 이제 우리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어버렸어요. 외국어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용해봤을텐데요. 영어공부 뿐만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들을 실시간으로 번역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해외여행 갈 때 특히 유용하게 사용된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도구라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겠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구글 번역기 똑똑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구글 번역기 기능 어떻게 사용하나요?
우선 구글 번역기 앱을 실행시켜주세요. 그리고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저는 예시로 한국어-영어 를 선택했어요. 그러면 화면 상단에 한글과 영어가 동시에 표시되는데요. 이때 하단에 보이는 마이크 버튼을 눌러주면 음성인식 모드로 전환됩니다. 이 상태에서 말을 하면 해당 언어로 번역되어 들려줘요. 참 쉽죠?
한국어->영어 변환 주의사항은요?
우선 한국어 -> 영어 로 바꾸고 싶은 문장을 입력하면 되는데요 이때 주의해야할 점은 띄어쓰기나 마침표(.)등 문자 사이에 공백이 있으면 인식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문장 전체를 번역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마이크 버튼을 누른 후 문장을 말하면 단어 단위로 인식하기 때문에 정확한 번역이 어려워요. 이럴 땐 직접 타이핑 해주는 게 좋은데요. 우측상단에 카메라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텍스트 입력창이 떠요. 여기에 내가 말하고 싶은 문장을 그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단, 띄어쓰기 없이 붙여써야 한다는 점 주의하세요!
더 많은 언어를 한꺼번에 구글 번역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언어 설정화면에서 +버튼을 누르면 다른 언어를 추가할 수 있어요. 만약 여러 나라의 언어를 변환해야 한다면 이렇게 국가별로 나눠서 저장해두면 편리하겠죠?
오늘은 구글 번역기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세상이지만 가끔은 아날로그 감성이 그리울 때가 있죠. 그럴 땐 손편지를 써보는 건 어떨까요? 오랜만에 쓰는 편지라 어색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겠지만 받는 사람에게는 큰 감동으로 다가올 거예요. 여러분 모두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