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 운영과 재테크공부를 하면서 타인의 도움이 아닌 스스로 자료를 찾으면서 공부를 하다 보니 더욱 재미있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앞서 CMA통장 및 적금 풍차돌리기 등 재테크공부 포스팅을 하면서 정작 재테크의3원칙에 대해서 모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재테크의3원칙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저도 재테크공부 하면서 근본적으로 어떠한 주관을 가지고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을 안 했거든요. 근데 자료를 찾고 공부를 하다 보니 근본적인 재테크의3원칙이라는 게 있더라고요.
3원칙으로는 안정성, 수익성, 유동성으로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안정성 ( 원금손실을 최소한으로 해야 된다.)
무엇보다도 내가 힘들게 일해서 모은 돈을 손실을 안 보는 게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하게
되네요. 우리가 원금을 잃을 확률이 최대한 낮춘 상품으로 도전해야 하는데, 아마도 운용 기간이 짧을수록 안정성이 높아지게 되는 예금, 적금이 이에 해당되지 않나 싶어요. 하지만 투자가 목적인 분들은 다르겠죠???
2. 수익성 (기대수익률 ↑, 평균 수익률이 높으면 복리 효과도 ↑)
두 번째로는 수익성이라고 해요. 안정성에만 치중을 하여 투자를 하다 보면 나중에 수익을 보고 실망을 하는 경우가 있지요. 솔직히 요즘 은행 금리가 너무 낮아도 너무 낮아서... 적금 만기가 돼도 크게 실감이 안 나긴 하죠... 그래서인지 기대효과를 통한 자기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주기 위해 재테크의3원칙에 수익성이 들어가는 것 같네요. 하지만 안정성이 갖춰지지 않으면 원금을 손실할 수 있는 위험한 투자가 되겠죠?
저 같은 경우에도 한때 수익성만을 생각하고 고위험 투자만 했다가 원금손실을 엄청 봤던 아픈 기억이.... ㅜㅜ 그럼 안정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 생각에는 적절한 상품을 잘 조합시켜서 다양한 금융상품에 분산투자를 하는 게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 또한 연평균 수익을 높여야 자산이 불어나는 속도가 빨라지므로 역시나 수익성 또한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어요.
3. 유동성 (언제든지 현금화할 수 있어야 된다.)
유동성은 언제든지 현금화할 수 있는 현금 유동성을 말하는 걸로 내가 필요할 때마다 바로 현금화할 수 있어야 된다는 뜻이라고 해요. 부동산, 주식 등 많은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해도 원할 때에 현금화할 수 없다면 현금이 필요할 때 큰 낭패를 볼 수도 있죠. 그래서 장기적인 상품을 선택할 때는 그 자금은 묶이게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야 하며 투자 시 환금성까지 잘 생각하고 재테크를 해야 된다고 해요. 이러한 예는 우리가 많이 볼 수가 있죠. 투자 기간이 길면 그만큼 금리도 높고 해서 무턱대고 투자했다가 부득이하게 큰돈이 필요할 때가 생겨 해약을 하여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잖아요.ㅜㅜ 그래서 상시 비상사태를 대비해 비상금을 만들어 놓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
이렇게 재테크의3원칙을 기반으로 은행, 부동산, 주식, 펀드 등 장단점을 잘 활용하여 분산투자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너무 한 곳에만 치중되는 투자는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온다면 손실도 보게 되고 불안해지고 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까지 재테크의3원칙인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안정성, 수익성, 유동성을 이 3가지를 다 완벽하게 갖추는 상품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전 이 3가지 원칙을 항상 투자 시 머릿속에 두고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완전 대박을 칠 수 있는 재테크는 저는 없다고 생각해요.
점점 내가 하는 투자가 쌓이고 쌓여서 그게 큰 덩어리가 된다고 보기 때문에 이러한 재테크, 경제공부를 통해 미리미리 기초체력을 키워두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이제 막 공부를 하면서 포스팅을 하는 입장이다 보니 모르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이 포스팅이 노출이 되고 그만큼 댓글로 피드백을 받으면 좋겠어요.^^